광역버스 예약방법 미리(miri)앱 어플

광역버스 예약하기

직장인들 사이에서 출근길이 지옥인데요. 서울-경기 직장인들에게 한줄기 빛인 광역버스 좌석 예약제가 5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. 국토교통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좌석예약뿐만 아니라 급행버스도 시범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 지하철 급행열차처럼 정거장이 줄어들어 목적지까지 빨리 갈수 있게 될 것 같아요. 버스를 기다릴 필요도 없고, 탑승시간도 줄일 수 있으니 통근길에 소모되는 많은 시간들을 절약할 수 있겠습니다. 자 그럼 어떻게 예약을 해야 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.

미리 앱으로 광역버스 예약하기

 

미리(miri)앱은 수도권 광역버스 좌석 예약앱입니다.

좌석을 사전에 예약하여 대기 없이 바로 탑승할 수 있어 버스를 이용하여 통근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는데요, 그럼 미리(miri) 앱에서 버스를 예약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.

먼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미리(miri)앱을 깔으셔야겠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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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역버스 예약방법

이용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.

먼저 자신이 타고자 하는 광역버스 노선이 미리(miri) 앱으로 좌석예약 가능한지 찾아봅니다.

가능한 노선이 있는 걸 확인하셨다면 회원가입을 해주시면 됩니다.

네이버 혹은 카카오 계정으로 간편 회원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하니 손쉽게 회원가입을 해주시면 됩니다.

 

회원가입을 완료했다면 교통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.

앱에 교통카드를 등록하고, 탑승할 때 해당 교통카드로 태깅해야 예약자가 탄 것으로 인정이 됩니다. 

교통카드는 최대 3개까지 등록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.

광역버스 예약방법

예치금인데요.

예치금을 넣어두어야 합니다.

좌석을 예약할 때 예치금으로 먼저 선결제가 되기 때문에 미리 넣어두신 뒤에 진행하시면 됩니다.

그리고 버스를 탑승할 때 미리(miri) 앱에 등록한 교통카드를 찍으면 예치금은 다시 환급된다고 합니다.

예치금은 최대 10만 원까지 넣어둘 수 있고 교통카드 혹은 신용카드로도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.

 

마지막으로 자주 타는 노선이 있다면, 즐겨찾기 기능을 이용하여 추가해 둘 수도 있는데요.

좌석을 선택할 필요 없이 예약만 하면 빠른 예약으로 결제 가능합니다.

 

버스를 탈 때 교통카드를 태깅하면 "삑 예약입니다"라는 소리를 들으실 수 있을 거예요.

추가비용은 따로 없고 환승도 가능하다고 합니다.

광역버스 예약 시 주의사항은?

미리(miri) 앱을 통해 광역버스를 예약할 때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.

1. 매일 오전 10시에 예약이 오픈되므로 일주일 후의 버스까지만 예약을 할 수가 있습니다.

2. 아침 출근시간 버스만 예약이 가능하며 노선별로 예약 가능한 시간이 다릅니다.

3. 교통카드를 미리(miri) 앱에 등록해두지 않으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4. 예약 후에 미탑승 할 시 위약금이 발생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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